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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노쇼 논란…직관 온 이선균도 실망→경기 종료 전 퇴장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8-02 15:07 송고 | 2019-08-02 16:18 최종수정
MBC © 뉴스1
MBC © 뉴스1

유벤투스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노쇼' 사태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스타들의 반응도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달 내한한 호날두의 노쇼 논란에 대해 다뤘다. 
호날두는 지난달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선발팀과 유벤투스와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국내 팬들의 공분을 샀다. 45분 이상 출전한다는 계약 조항에도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것. 또한 팬사인회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섹션TV 연예통신'은 "호날두에 실망한 건 스타들도 마찬가지였다"며 "경기장에서 포착된 배우 이선균의 앉아있는 자세에 심경이 그대로 드러났고, 목격담에 따르면 그는 경기 끝나기 전에 경기장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섹션TV 연예통신'은 이선균 외에도 배우 김수로, 그룹 위너 김진우 등의 SNS 글을 공개하며 이들도 호날두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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