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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시청률] 돌아온 유재석x김태호 '놀면 뭐하니' 4.6% 출발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07-28 09:13 송고
MBC 캡처 © 뉴스1
MBC 캡처 © 뉴스1

김태호PD의 신작 예능 '놀면 뭐하니'가 4%대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전국 기준(이하 동일) 1부 4.3% 2부 4.6%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5.3%, 7.4%를 기록했으며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재방송은  3.2%, 4.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로,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길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유재석에게 전달 된 2대의 카메라에 담긴 이야기가 공개됐다. 앞서 '릴레이 카메라'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유재석 조세호 태항호 딘딘 유노윤호 데프콘이 조세호의 집에 모여 시청자 모드로 영상을 즐기는 모습도 함께 공개돼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즉흥적으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에서 예능인 유재석과 음악인 유희열의 털고 털리는 꿀잼 토크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 조세호 태항호 유노윤호 등 ‘릴레이 카메라’로 이어져 '조의 아파트'에 모인 0회 주인공들의 끊임없이 터지는 미친 리액션 케미는 마치 시청자와 함께 실시간으로 TV를 보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색다른 재미를 안겨줬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토요일 저녁 본방사수 할 프로그램의 등장을 기뻐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과 함께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조의 아파트' '대한민국 라이브' 등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며,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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