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N컷] '황금정원' 오지은·이태성, 문지윤 교통사고에 사색 '충격'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7-20 15:30 송고
김종학프로덕션 © 뉴스1
김종학프로덕션 © 뉴스1
'황금정원'이 첫 방송부터 초강풍을 예고한다.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대면해 충격을 안긴다. 더욱이 오지은의 현 연인 이태성의 차에 치인 이가 오지은의 전 남편 문지윤이라는 기막힌 상황이 예고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20일 오후 처음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릴 예정이다.
특히 '황금정원'은 시청률 20%에 달하는 저력을 보여준 MBC 드라마 '여왕의 꽃'의 성공신화를 만든 이대영 감독과 박현주 작가가 4년 만의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 정영주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해 2019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이 가운데, ‘황금정원’ 측이 첫 회부터 충격적인 교통사고 현장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지혜(은동주 역), 이상우(차필승 역), 오지은(사비나 역), 이태성(최준기 역)이 패닉에 빠져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한지혜와 이상우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고, 오지은과 이태성은 얼굴이 하얗게 질려 사색이 된 모습. 그런 가운데, 도로 한 가운데에 문지윤(이성욱 역)이 처참히 쓰러져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한다. 특히 극 중 이태성은 오지은의 현 연인이고, 문지윤은 오지은의 전 남편으로 이들의 기막힌 상황이 왜 발생하게 된 것인지 '황금정원' 본 방송에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이에 대해 '황금정원' 측은 "첫 회부터 초강풍이 불어 닥친다. 오지은의 정체를 알고 있는 전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할 뿐만 아니라 이를 친 사람은 현 연인이며 이에 버려진 자매 한지혜와 경찰 이상우가 한 자리에 있는 등 숨가쁜 전개가 펼쳐질 예정. 오랜만에 고구마 없는 연이은 사이다 세례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황금정원' 첫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황금정원'은 20일 오후 9시5분에 처음 방송한다.


breeze52@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