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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매일이 지옥"…이유영 측 "SNS 글, 실수로 잘못 올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5-31 17:12 송고 | 2019-05-31 17:43 최종수정
배우 이유영/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유영/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유영이 개인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31일 "이유영 배우 SNS 글 관련, SNS 게시글 업로드 중 실수로 내용을 잘못 올린 것으로 확인했다"며 "배우 본인도 많이 놀라 게시글의 내용을 바로 삭제한 것으로 확인했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유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죽고 싶다. 매일매일이 지옥이다. 벗어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성 스태프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유영이 의자에 앉아 있는 평범한 모습이지만, 이와 달리 의미심장한 글을 덧붙인 것.

이후 이유영은 별다른 언급 없이 해당 게시물에서 글 내용만 삭제했고, 현재 사진만 올라온 상태다.

한편 이유영은 최근 종영한 KBS 2TV '국민 여러분!'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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