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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최수영 "'골목의 추억' 통해 치유 받아… 관객들도 힐링 됐으면"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3-25 18:34 송고 | 2019-03-25 18:43 최종수정
배우 최수영이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한일합작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감독 최현영)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2019.3.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최수영이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한일합작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감독 최현영)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2019.3.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최수영이 '막다른 골목의 추억'이 관객들에게 힐링이 되는 작품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진행된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감독 최현영)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최수영은 작품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수영은 "첫 주연 영화이기도 하고 대표작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하기엔 연기가 부족하다고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태 했던 작품들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정서가 가장 잘 맞는 작품이다. 내가 이 작품을 통해 치유 받았듯이 보는 분들도 힐링 받았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유미(최수영 분)가 일본에서 애인 태규(안보현 분)와 뜻하지 않은 이별을 경험한 뒤 막다른 골목에 있는 카페 '엔드 포인트'에서 지내며 주인 니시야마(타나카 슌스케 분)를 비롯한 이들에게 치유받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4월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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