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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박보검 공기청정기' 롯데홈쇼핑서만 5600대 판매

"사전예약 판매도 1600대 완료…합리적인 가격 주효"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19-03-13 17: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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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생활가전기업 위닉스는 '박보검 공청기'로 불리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MASTER)'가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5600대 판매됐다고 13일 밝혔다.

위닉스는 지난 9일 오전 9시20분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마스터를 69만9000원(신용카드 24개월 무이자할부 적용)에 판매했다. 아울러 2월26일부터 3월8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에서도 1600대 예약이 완료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위닉스 관계자는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론칭 방송과 홈페이지 사전 예약 결과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위닉스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형 평형대 공기청정기를 69만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한 점이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위닉스에 따르면 마스터는 2개의 토출구를 통해 수직으로 강력한 청정 공기를 내뿜는 '듀얼 에어제트' 기능을 갖춰 청정면적 99㎡(30평형) 공간의 미세먼지를 정화해 준다.

위닉스 관계자는 "마스터에는 슬라이딩 라인 설계를 적용, 벽면에 붙여 사용할 수 있다"며 "일반적인 공기청정기는 벽면에 바짝 붙여서 사용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마스터는 인테리어적 요소를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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