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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이지애, 둘째 임신 "현재 15주 차…8월 출산 예정"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2-14 08:26 송고 | 2019-02-14 10:16 최종수정
이지애 © News1 권현진 기자
이지애 © News1 권현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둘째를 임신했다.

이지애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지애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이지애는 임신 15주 차로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이지애와 배 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앞으로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지애는 지난 2017년 첫째 딸을 출산한 이후 또 한 번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기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고.

한편 이지애는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첫째 딸을 공개한 바 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당사 소속 방송인 이지애 씨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이지애 씨는 임신 15주차로, 오는 8월 출산 예정입니다. 이지애 씨와 배 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앞으로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지난 2017년 첫째 딸을 품에 안은 이후 또 한번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이지애-김정근 씨 부부 모두 감사한 기쁜 마음으로 지내고 있으며, 여러분과 함께 좋은 소식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지애 씨와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e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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