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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 판빙빙, 돌아왔다...직접 글 "보고싶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10-08 09:31 송고 | 2018-10-08 09:32 최종수정
몽블랑 © News1
몽블랑 © News1

활동을 재개한 중국 배우 판빙빙이 "보고싶다"며 팬들에게 안부 글을 남겼다.

판빙빙은 지난 7일 자신의 웨이보에 "여러분의 마음을 느꼈다"며 "보고싶다"는 글을 남겼다.
판빙빙의 이 같은 글 게재 후에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했다. "돌아와 기쁘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탈세 논란 이후 싸늘하게 식어버린 여론도 상당했다.

앞서 판빙빙은 지난 6월 초 중국 CCTV의 전 진행자 추이융위안에 의해 탈세 의혹이 불거졌다. 판빙빙이 이중계약서를 작성, 실제로 받은 돈보다 낮은 금액을 세무 당국에 신고해 세금을 탈루했다는 폭로다.

논란 이후 판빙빙은 2개월이 넘도록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사망설, 망명설 등 각종 설이 난무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판빙빙은 약 8억 8394만 위안(한화 약 1450억 원)의 미납 및 벌금형을 받았으며 현재 모두 완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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