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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 1주일 보습효과 '그레노스 마이크로패치' 출시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2018-09-27 11:49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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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그룹 계열사 CMG제약은 한번 바르면 1주일간 주름 개선과 피부보습 효과가 지속되는 화장품 '그레노스 마이크로패치'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레노스 마이크로패치'는 패치 표면의 마이크로니들(미세바늘)이 피부 속 진피층까지 성분을 전달하는 화장품으로 밴드처럼 눈가나 입가 등 피부에 부착하면 된다.
이 화장품은 그물망 구조로 겔 형태인 '교차결합 히알루론산'(CLHA) 특허기술을 적용했다. 히알루론산은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는 성분이지만 빠르게 분해되는 것이 단점이다. 교차결합 히알루론산은 분해 속도가 느려 성분이 7일간 지속될 수 있다.

'그레노스 마이크로패치'는 마이크로니들의 끝부분 모양을 총알 형태로 설계해 기존 피라미드 모양보다 2배 넘게 흡수율을 높였다. 이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닥터스픽스토어'와 '뜨라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그레노스 마이크로패치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히 붙이면 1주일간 뛰어난 주름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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