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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 에비앙 챔피언십 2R 공동선두…박성현 컷탈락(종합)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2018-09-15 09:02 송고
이미향(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85만달러) 둘째날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KLPGA 제공) 2017.10.20/뉴스1

이미향(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85만달러) 둘째날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세계랭킹 1위 박성현(25·KEB하나은행)은 컷탈락했다.

이미향은 14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 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52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이미향은 에이미 올슨, 모 마틴(이상 미국), 마리아 토레스(푸에르토리코)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이로써 이미향은 2014년 미즈노클래식, 지난해 7월 스코틀랜드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3승째, 그리고 메이저 대회 첫승에 도전하게 됐다.

10번 홀(파4)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보인 이미향은 이후 이글 1개와 버디 4개로 상승세를 탔다. 전반에 버디 2개를 잡아낸 뒤 후반에만 버디 2개와 이글 1개를 기록했다. 특히 마지막 9번 홀(파5) 이글로 기분 좋게 라운드를 마쳤다.

공동 선두 4명에 이어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가 합계 7언더파 135타로 1타 차 단독 5위에 올랐다. 유소연(28·메디힐)과 신지은(26·한화큐셀) 등 7명은 6언더파 136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박인비(30·KB금융그룹), 김세영(25·미래에셋), 양희영(29·세마스포츠)은 5언더파 137타로 공동 13위에 랭크됐다. 전인지(24·KB금융그룹)는 4언더파 138타를 쳐 공동 16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은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에 그쳐 첫날 6오버파 부진을 털어내지 못하고 컷탈락했다. 합계 6오버파 148타. 이 결과와 함께 박성현의 세계랭킹 1위는 다른 선수들에게 주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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