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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불러달라"…가정불화 40대, 경찰과 대치중 약물 마셔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018-08-23 09:54 송고 | 2018-08-23 14:55 최종수정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22일 오후 4시 31분쯤 경기도 부천시 상동의 한 상가에서 A씨(49)가 경찰과 30분간 대치하다 약물을 마셨다.

A씨는 '아내와 기자를 불러달라'고 요구하며 경찰과 대치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아내와 가정불화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은 유리문을 개방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진료를 받고 있다.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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