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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셋째 임신' 이윤미 측 "내년 1월 출산 예정"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8-16 16:08 송고
이윤미 인스타그램 © News1
이윤미 인스타그램 © News1

배우 이윤미 측이 셋째 임신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윤미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뉴스1에 "이윤미씨가 셋째를 임신했다. 내년 1월 초 출산 예정"이라며 "향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윤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 임신 소식을 직접 알리며 태교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혀 화제가 됐다. 그는 "어제 마지막 방송으로 당분간은 여러분들과 못만나지만 지난 1년 동안 주부로서도 많이 성장하고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아주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라며 "쉬는 동안 다둥이 맘, 태교 잘할게요"라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12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뒀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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