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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지니언니 강혜진 "매출 20억, 이영애 씨가 팬미팅때 왔다"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7-12 23:40 송고
'해피투게더3' © News1
'해피투게더3' © News1

'지니언니'로 '유통령'이 된 강혜진이 수익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판매왕' 특집으로 꾸며져 홍진영, 허경환, 한혜연, 이국주, 강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강혜진은 매출이 얼마 정도냐는 질문을 받았다. 강혜진은 "지니언니로 창출되는 수익은 20억 원 정도"라며 "그런데 회사 소속이다 보니까 월급으로 받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혜진은 또 "이영애 씨가 팬미팅 때 오셨다. 쌍둥이 자녀가 좋아해서 보러 왔다고 하시더라"며 "감동했다. 선물도 직접 주셨다. 이영애 씨는 추억을 선물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씀하시기도 했다"고 말하며 '유통령'으로 거듭난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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