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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레이디제인, 훈남 출연자 이민호에 호감작렬 "아이돌급 외모"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7-11 23:56 송고
'러브캐처' 캡처 © News1
'러브캐처' 캡처 © News1

레이디제인이 훈남 출연자 이민호에게 반했다며 출연자중에 눈길을 모은 캐처를 언급했다.

11일 엠넷 ‘러브캐처’가 처음 방송됐다. 이날 상금과 사랑을 목적으로 모인 10명의 출연자들의 면면이 공개됐다.
특히 훈남 남자출연자의 등장에 왓처로 출연한 레이디제인 역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훤칠한 키에 아이돌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모은 출연자 이민호의 등장에 여성 출연자들 역시 관심 있는 반응을 보였다.

이민호는 자기소개 시간에 26살이며 대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캐처들의 첫인상을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레이디제인은 “저는 저분을 사랑해요”라고 사랑에 빠진 듯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석천을 견제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상형 캐처가 누구냐”는 질문에 홍석천은 “제 마음에 오로지 뉴이스트W 종현이 뿐이다”라고 말하며 왓처로 출연한 김종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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