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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천동3구역 개발 '계룡건설 컨소시엄' 선정

(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2018-04-24 16:40 송고
천동3구역 항공촬영 모습.© News1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LH공사가 진행한 천동3구역 주거환경 개선사업 민간 공동시행자 공모에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LH공사는 5월 중 계룡건설 컨소시엄과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안으로 건축 심의와 사업시행 인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천동 187-1번지 일원 16만 2945㎡에 이르는 천동 3구역은 공동주택 3463세대가 들어서고, 준주거용지(4594㎡)와 공공청사용지(1192㎡)가 조성된다.

한현택 청장은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으로 천동3구역은 물론 동구지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토부와 대전시, LH와 함께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hoon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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