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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윤은혜 측 "'설렘주의보'로 복귀 확정 NO…대본 받고 검토 중"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4-24 14:47 송고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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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드라마 출연을 제안 받고 복귀를 검토 중이다. 

윤은혜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뉴스1에 "드라마 '설렘주의보' 출연을 확정지은 것은 아니다"라면서 "대본을 받고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윤은혜가 검토 중인 '설렘주의보'는 서한결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로맨스물이다. 여자들에게 대시가 끊이지 않는 매력남이지만 연애에는 관심이 전혀 없는 피부과 의사 차우현과 대한민국 로맨스 드라마 영화 주인공을 도맡아 하는 스타이지만 데뷔 15년 만에 처음 터진 열애설로 은퇴 위기에 몰린 배우 윤유정의 계약 연애를 그린다.

한편 윤은혜의 국내 마지막 드라마는 지난 2013년 방송된 드라마 '미래의 선택'으로, 2년 전 중국 예능 출연 당시 국내 디자이너 의상을 자신이 디자인했다고 말해 표절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지난해 연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 드라마를 통한 복귀를 꾸준히 논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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