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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CCTV 공개…최초 신고 7분 전 응급실서 '연기'

(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박기범 기자, 강대한 기자, 박채오 기자, 권혜정 기자, 최동현 기자 | 2018-01-26 21: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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