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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살결과 산뜻한 냄새 연출 바디미스트·바디로션 ‘눈길’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2018-01-15 11:54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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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준비해야 할 단 한가지를 꼽자면 무엇보다 추운 날씨로 거칠어진 바디 살결을 케어하는 것이다. 각질이 하얗게 일어난 팔꿈치, 발뒤꿈치, 종아리 등의 거칠 피부결은 인상을 찡그리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바디로션, 바디미스트 등 다양한 제품이 있지만, 그중 아하바의 ‘오늘밤 미스트’라는 애칭을 갖은 바디오일로 피부를 보드랍게 만들고 러블리한 살 냄새를 소유해 보자.

◇ 보드라운 살결로 케어해주는 바디미스트

바디미스트는 끈적이지 않으며 쉽게 수분이 날아가지 않는 오일리한 제형의 바디오일이 좋다. 아침 저녁에 샤워 후 물기를 제거하고 바디미스트를 뿌리고 부드럽게 마사지해준다.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아하바 바디오일은 일반 미스트와는 다르게 끈적임이 없고 수분 보유력이 높아 오일 특유의 겉도는 단점이 없어 보드라운 살결로 빠르게 케어해준다. 오일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바디미스트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건조해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건조함뿐만 아니라 들뜬 각질도 빠르게 잠재워준다.
헤어 드라이 후에 헤어오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머릿결은 윤기 나게 하고 좋은 향이 오래 동안 머물기 때문에, 바디오일 겸 헤어오일 또는 멀티오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산뜻하고 오일리한 드라이오일 바디미스트가 피부에 빛이 나고 부드럽게 해주는데, 피부 에너지를 채우는 사해 미네랄 오스모터 성분과 두날리엘라 성분의 함유로 피부의 천연 보호막을 생성해준다. 바디미스트는 사계절 내내 건조한 부분에만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으며, 은은한 향과 스프레이 타입으로 원하는 양만큼 사용할 수 있다.

◇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향 좋은 바디로션 관리법

오일만으로 부족한 건성 피부는 바디오일과 바디로션을 함께 사용하자. 바디미스트로도 충분한 효과가 있지만 사용 후 바디로션이나 향 좋은 바디로션을 바르게 되면 피부의 수분이 증가되어 더 촉촉해진다. 아하바의 미네랄 바디로션은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며, 끈적이지 않는 빠른 흡수성 포뮬라로 하루 종일 상쾌한 수분공급을 제공한다.
바디로션은 마사지하듯 발라줘도 좋다. 톡톡 두드려 마사지하며 바르면 건조함이 훨씬 감소된다. 샤워 후에 발라주면 좋으며, 평소에도 건조한 부위에 간편히 발라주면 피부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피부 손상을 줄일 수 없다면 바디미스트나 바디로션, 향 좋은 바디로션을 사용해 피부 결에 영양과 수분을 충전하여 관리하길 권한다. 그리고 바디 스킨케어도 몸과 마음이 평온해야 효과가 더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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