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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비행소녀' 이태임 독특취향, 드레스 여신의 반전매력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11-21 06:50 송고
'비행소녀' 방송캡처 © News1
'비행소녀' 방송캡처 © News1

이태임의 독특한 취향이 공개됐다. 프로 집순이로 등극했던 이태임이 또 다른 반전매력을 공개했다.

20일 MBN '비행소녀‘에선 이태임의 독특한 비혼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태임은 집에서 나오지 않는 프로 집순이의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홈쇼핑 마니아임은 물론 게임 만렙 실력을 뽐내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이태임은 홈쇼핑의 보석 방송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틀어놓고 한참을 고민하며 밥을 먹던 이태임은 결국 목걸이를 구매했다.

이어 외출에 나선 이태임. 그녀는 영화제 시상식 때 입을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드레스 숍을 찾았다.

드레스 숍에서 이태임은 프로 집순이의 모습에서 벗어나 드레스 여신의 매력을 뽐냈다. 핑크 드레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드레스를 입어보는 그녀. 다양한 매력의 드레스를 소화하는 팔색조 모습에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녀는 목걸이를 구매한 이유가 드레스와 함께 착용하려고 했던 것이라며 쇼핑의 이유를 밝혔다.
매니저와 함께 영화제가 열리는 부산으로 떠난 이태임. 그녀는 차안에서 독특한 노래 취향을 드러냈다. 그녀는 노래를 들을 때 그녀의 감성을 사로잡은 한곡만 줄기차게 문한반복하며 듣는다는 것.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길에 한 곡만 열심히 듣고 따라 부르는 이태임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이태임은 노래의 숨 쉬는 포인트 하나까지 모두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극한직업 이태임 매니저"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휴게소에서 이태임은 간식 폭풍 먹방을 펼쳤다. 얼마 후 시상식 드레스를 입어야 한다는 매니저의 말에도 몸매걱정은 접어두는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시상식장에 도착한 그녀는 폭풍먹방 후에도 완벽한 몸매로 드레스를 소화하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이태임을 비롯해 조미령, 이채영의 비혼 라이프가 소개돼 흥미를 자아냈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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