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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아유미 '아저씨 대여 서비스'로 홈파티 준비(종합)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9-26 00:24 송고 | 2017-09-26 09:47 최종수정
MBN 비행소녀 © News1
MBN 비행소녀 © News1

아유미가 홈파티 준비를 위해 아저씨 대여 서비스를 이용했다.

25일 방송한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 아유미가 한국에서 생소한 아저씨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아유미는 올빼미 카페를 찾았다. 20여 종 이상의 올빼미가 있는 카페를 본 출연자들은 색다른 광경에 깜짝 놀랐다. 올빼미를 좋아하는 아유미는 올빼미 카페를 찾은 것. 아유미는 올빼미를 쓰다듬는 광경을 본 허지웅은 "정말 귀엽다"라고 감탄했다.

카페에서 한국어 수업을 시작했다. 아유미는 매니저에게 한국어 발음을 가르쳤다. 매니저는 "아유미가 스파르타 식으로 가르치는데 발음이 조금 이상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올빼미 카페를 나온 아유미는 차를 타고 이동했다. "오늘 만나는 그분은 어떻게 생겼을까"라고 말하는 아유미에 출연자들은 "저런 말은 소개팅할 때 하는 말 아니에요"라고 궁금해했다.

아유미는 한 남성을 만났다. 남자의 정체는 '아저씨 대여 서비스'를 통해 만난 남자였다. 아유미는 "친구에게 들었다. 홈 파티 준비를 위해 아저씨 대여 서비스에서 셰프에게 도움을 청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셰프는 '나베요리'를 추천했다. 친구들이 가지고 온 식재료들을 냄비에 넣어 먹는 요리 추천에 아유미는 만족했고 함께 셰프와 함께 시장을 보기 시작했다.

아유미는 셰프에게 '아저씨 대여 서비스'에 관해 물었다. 셰프는 여성 의뢰자가 80%라고 설명했다. 고민 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타인이다보니 객관적으로 조언하는 경우가 많다고 대답했다. 또 아저씨에 관한 편견을 바꾸고 싶어서 일을 시작한 계기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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