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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이슈]하리수, 악플러에 경고 "쓰레기같은 댓글, 고소 생각"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7-06-12 14:04 송고 | 2017-06-12 15:43 최종수정
© News1 뉴스1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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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가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12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 댓글에 더럽고 쓰레기같은 말들 쓰는 인간이하의 당신들 전부 다 고소할까 진지하게 생각중이니까… 말을 잘 가려서 하는 게 어떠실지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머리에 뇌가 잘 있기는 한 건지요? 그 따위 걸 글이라고 함부로 써놓고 밥이 넘어가고 일이 손에 잡힌답디까? 사람이 좋게 웃고 넘어갈 때 말 이쁘게 합시다! 지금 참을 인 세번을 맘에 새기고 또 새기는 중이니까!”라고 강도높게 경고했다.

이날 하리수와 미키정의 이혼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하리수와 미키정이 결혼 10년 만에 합의이혼했다며 이혼 사유 중 하나로 미키정의 사업실패를 꼽았다. 이에 하리수는 “사업실패 때문에 이혼한 것 아니다”며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왔고 지금도 응원하는 좋은 사이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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