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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타일 私心코너] ‘미이라’ 소피아 부텔라, 유니크 비주얼 눈길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7-06-10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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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할리우드 신예 소피아 부텔라는 지금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겨 늘 화제를 모았다. 그의 유니크한 비주얼은 물론이며 화려한 액션 연기를 보고 난 후면, 누구든 포털사이트에 그가 누군지 한 번쯤은 검색해보고 싶게 만드는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것.

사실 소피아 부텔라는 힙합과 스트리트 댄스를 주로 췄던 알제리 출신의 댄서였다.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광고 캠페인에서 ‘나이키 걸’로 이름을 알린 뒤 영화 ‘스트리트댄스 2: 라틴배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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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트리트댄스 2: 라틴배틀’에서 섹시한 정열의 라틴 댄서 에바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이 작품에서 거침없는 댄스 실력을 선보여 영화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신비로운 분위기의 냉혹한 킬러역을 맡아 악역이지만 어딘가 매력적인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미이라’에선 수천년동안 잠들어있던 절대악 '아마네트'역으로 완벽 변신했다. 댄스부터 액션 연기까지 거침없이 소화하는 파워풀한 배우, 소피아 부텔라의 패션은 어떨까.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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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부텔라의 드레스룩은 그처럼 유니크하고 강렬했다. 아찔한 블랙 레이스 소재의 시스루 드레스부터 독특한 디테일의 유니크한 드레스 역시 부텔라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소화해내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액세서리와 메이크업 역시 착용한 드레스에 맞게 자유자재로 매치해 완벽한 드레스룩을 연출하는 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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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패션은 어떨까. 그의 데일리룩에서 스커트나 원피스 차림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활동하기 편한 팬츠 스타일링을 고수하는 그는 T.P.O에 맞춰 다양한 소재와 길이의 팬츠로 스타일리시한 사복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그의 시그니처 헤어스타일인 ‘처피뱅’이 더해져 한층 더 발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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