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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할리우드] 킴 카다시안, 몸매 보정 의혹에 팔로워 10만 급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04-28 16:03 송고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미국 모델 킴 카다시안이 10만 팔로워를 잃었다. 

28일(한국 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과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 등의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최근 동생 코트니의 생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멕시코의 한 해변을 찾았다. 
파파라치는 킴 카다시안이 비키니 하의를 입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고, 해당 사진이 보도되면서 팬들의 반발이 커졌다. 평소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보던 몸매라고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현실적인 몸매와 거친 피부가 팬들을 경악케 한 것. 

이 때문에 킴 카다시안의 팔로워들은 즉각 포토샵 의혹을 제기했고, 10만 명 이상이 팔로잉을 끊기에 이르렀다. 킴 카다시안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억 명 이상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스타 중 한 명이기에 이는 그의 명성에 타격을 입혔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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