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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대선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적발시 엄단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2017-03-30 14:37 송고
전라북도 교육청.뉴스1 © News1
전라북도 교육청.뉴스1 © News1

전라북도교육청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도내 유·초·중·고와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등에 공문을 보내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유지를 강조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청은 선거일인 오는 5월9일까지 불시점검 등을 실시하고 적발시에는 엄벌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선거에 대한 부당한 영향력의 행사하는 행위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 △특정 정당·후보자의 업적을 홍보하는 행위 등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공정한 선거분위기 조성 및 공직자에 대한 국민 신뢰 제고 등을 위해 정치적 중립 위반 행위를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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