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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후회없는 경쟁이었다…유쾌한 도전 계속될 것"

바른정당 대선후보 유승민 선출에 "깨끗이 승복"

(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 | 2017-03-28 21:18 송고
남경필 바른정당 대선주자가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바른정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선출대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17.3.2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남경필 바른정당 대선주자가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바른정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선출대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17.3.2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바른정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유승민 후보에 패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8일 "후회없는 경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바른정당 대통령후보 경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한다"며 이같은 글을 남겼다. 

그는 "바른정당의 대선 승리를 위해 기꺼이 밑거름이 되겠다"며 "대한민국의 전진은 계속돼야 하고 바른정당이 가는 바른 길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유와 공유, 국민 개개인의 행복을 위한 저의 유쾌하고 즐거운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ong6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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