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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측 "유승민 주창, 대연합 통한 새나라 건설 공감"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 유승민 선출 축하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17-03-28 18:53 송고
바른정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유승민 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바른정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선출대회를 마친 후 부인 오선혜(오른쪽), 딸 유담씨와 함께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2017.3.2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바른정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유승민 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바른정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선출대회를 마친 후 부인 오선혜(오른쪽), 딸 유담씨와 함께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2017.3.2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박주선 후보 측은 28일 바른정당 대선후보로 유승민 후보가 선출된 데 대해 "유 후보가 주창한 원칙있는 대연합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했다.

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강연재 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축하의 뜻을 전하면서 "국정농단세력, 패권세력을 배제한 합리적 개혁세력이 힘을 합쳐 정권을 창출하고 협치로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어가야 하는 대선 과정이 돼야 함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함께 경선에 참여해 원고없는 토론으로 대선토론의 새장을 열고 쿨하게 패배를 인정한 남경필 후보에게도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pej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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