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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측, 서해 수호의날 "자강안보로 대한민국 지킬 것"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17-03-24 15:46 송고
.2017.3.22/뉴스1 © News1 서순규 기자
.2017.3.22/뉴스1 © News1 서순규 기자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후보 측은 24일 서해 수호의 날이자 천안함 폭침 참사 7주기를 이틀 앞둔 24일 "자강안보를 통해 먼저 가신 이들이 지켜낸 대한민국을 지킬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안 후보 측 국민캠프 소속 이승훈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영해와 조국을 수호해주신 46명의 영령을 비롯한 용사들께 깊은 경의와 애도를 표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강력한 힘을 갖추고 우리나라를 우리 스스로 지킬 수 있는 것이 진짜 안보"라며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고, 방산 비리와 병역 비리를 뿌리 뽑고, 국방력을 강화해 압도적 정예 강군을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보는 국가의 근본이자 뿌리이다. 안 후보는 일체의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 튼튼한 국방으로 국민을 안심시켜드리겠다"고 덧붙였다.


pej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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