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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국정안정" 김관용 "국가개조" 李 "통일" 김진태 "정통보수"

[한국당 TV토론] 모두발언

(서울=뉴스1) 최종무 기자, 박기호 기자, 구교운 기자 | 2017-03-24 14:29 송고
이인제(왼쪽부터), 김관용, 김진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에 나선 4명의 후보들은 24일 자신이 한국당의 대선주자로서 가장 적합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준표 후보는 이날 서울 상암 MBC 방송센터에서 열린 TV토론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은 정치·경제·사회·문화·남북·외교 등 천하대란에 처해있다"며 "저에게 정부를 운영할 기회를 주시면 조속한 시일 내에 국정을 안정시키고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관용 후보는 "밑으로부터의 확실한 변화를 통해 국가개조의 전면에서 책임을 지겠다며 국민이 있는 현장에서 답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인제 후보는 "좌파세력은 이 위기를 타개할 의지도 능력도 없는 집단"이라며 "풍부한 정치경헙과 도지사, 장관으로서의 역량을 바쳐 경제를 살리고, 북핵을 들어내고, 평화적 통일을 이뤄내는 희망의 미래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후보는 "저마다 자기가 보수라고 하는데 사이비 보수, 위장보수"라며 "뚜벅뚜벅 정통보수의 길을 가겠다. 용기의 아이콘이 미래의 아이콘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ykj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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