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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중장기 제도개선, 청년희망시대 열겠다”

시흥서 열린 국민의당 경기도당 청년위 출정식 참석

(시흥=뉴스1) 조정훈 기자 | 2017-03-19 19:01 송고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19일 경기 시흥시 정왕동 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출정식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News1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19일 청년 일자리·실업 문제와 관련해 “성과중심의 단기적 처방이 아니라 중장기적 제도개선으로 청년희망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박 부의장은 이날 오후 경기 시흥시 정왕동 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국민의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출정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박 부의장은 “박근혜 정권은 지난 4년간 9차례의 청년일자리 정책을 발표했고 올해 청년 일자리 예산이 2조6000억원이나 되지만 청녀들의 취업은 더욱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 번의 창업실패로 신용불량자가 되지 않도록 청년창업 시 가족이 연대 보증하 등의 불합리한 제도를 폐지하겠다”며 “사회연대책임을 제도화하는 등 근본적 해결책 마련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jjhj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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