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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홍문표 등 현역의원 6명, 남경필 지지 선언

박순자·김학용 이어 남경필 캠프로…남경필 지지 현역의원 8명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서송희 기자 | 2017-03-17 16:42 송고
대권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을 예방해 환담을 나누고 있다. 2017.3.1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대권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을 예방해 환담을 나누고 있다. 2017.3.1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 등 현역의원 6명이 17일 남경필 경기지사 지지 선언을 했다.
뉴스1이 이날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장 의원과 홍문표·이진복·이은재·정운천·박성중 의원은 이날 남 지사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남 지사 지지를 선언한 의원은 박순자·김학용 의원 등이다.

현재 남 지사는 당 대선 경선 경쟁자인 유승민 의원에게 지지율에서 다소 밀리고 있다.

이 때문에 현역의원들의 캠프 합류를 계기로 반등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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