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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사진뉴스] 5월9일 대선…박근혜 21일 檢 소환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이성실 인턴기자 | 2017-03-15 19: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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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일이 오는 5월 9일로 확정됐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15일 임시국무회에서 "국정안정과 공정한 대선 관리를 위해 대선에 출마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황 권한대행은 또 이날 회의에서 제19대 대선일을 5월 9일로 확정하고 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검찰이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이달 21일 소환을 통보했다. 이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은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혀, 최순실 국정농단 수사가 다시 급물살을 맞을 전망이다.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우리나라 실업률이 7년여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2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실업자는 135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3000명 증가했다. 이 같은 수치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최대치라는 분석이다.




ardorlees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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