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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측 "黃대행 불출마, 소모적 논란 불식해 불행중 다행"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17-03-15 14:23 송고
2017.3.1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2017.3.1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손학규 전 국민의당 대표 측은 15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대선 불출마 선언과 관련, "박근혜 정권 실정에 무한 공동책임이 있는 황 대행의 대선 불출마 선언은 마땅한 일"이라고 했다.

손 전 대표 측 김유정 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내 "그동안 황 대행의 출마설이 가져온 갖가지 소모적 논란과 국민적 분노를 불식시킬 수 있게 돼 불행 중 다행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황 대행은 민생과 안보 등 시급한 현안 챙기기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는데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pej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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