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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署, 대선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2017-03-15 10:59 송고
15일 제천경찰서는 공정한  제 19대 대통령 선거가 되도록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 News1
15일 제천경찰서는 공정한  제 19대 대통령 선거가 되도록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 News1

충북 제천경찰서는 15일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선거사범 수사업무의 신속·정확한 처리를 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제천경찰서는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을 통해 24시간 현장출동 태세를 유지하고 선거전담반 인원을 확충하는 등 선거사범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선거관련 주요 금지행위는 상대 후보 측 폭행·협박 행위, 가짜뉴스 등 허위사실 유포, 후보자 비방, 금품살포, 유권자·후보자 매수행위 등이다.

경찰서 측은 선거사범 신고시 최고 5억원의 신고보상금 지급과 신고자 비밀이 보장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전병용 서장은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choys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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