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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측 "모든 국민 법앞에 평등…朴, 수사 협조해야"

"검찰, 철저히 수사해야"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2017-03-14 20:47 송고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방송사 합동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2017.3.14/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방송사 합동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2017.3.14/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측은 14일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에 대해 "박 전 대통령은 성실하게 수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 전 대표 측 권혁기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구두논평을 통해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박 전 대통령도 예외일수 없다"며 "검찰은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15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통보 일정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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