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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손학규·박주선 '3파전' 경선…千은 불출마

당 선관위, 후보 자격심사 예정…컷오프 이뤄질듯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2017-03-14 18:45 송고 | 2017-03-14 18:46 최종수정
2017.2.27/뉴스1 © News1 신채린 기자
2017.2.27/뉴스1 © News1 신채린 기자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이 사실상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전 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

국민의당은 전날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경선 예비후보 신청을 받은 결과 안 전 대표와 손 전 대표, 박 부의장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양필승 주식회사 로컴 사장, 김원조 세무사, 양천구 신정동 통장을 지낸 이상원씨도 등록해 후보는 총 6명이다.

기호는 양필승 사장이 1번, 안철수 전 대표가 2번, 김원조 세무사가 3번, 이상원씨가 4번, 손학규 전 대표가 5번,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6번이다.

각 후보는 당에 경선 기탁금으로 5000만원을 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5일 전체회의를 열어 후보 자격심사 방안을 논의하고, 컷오프(예비경선)도 검토할 예정이다.

후보 등록 마감에 앞서 천정배 전 대표는 경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2016.12.9/뉴스1 © News1 허경 기자
2016.12.9/뉴스1 © News1 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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