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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특집토론' 탄핵심판 후 정세 다룬다…유시민 출연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2017-03-10 16:45 송고
JTBC가 '탄핵심판 이후 대한민국, 어디로 갈까?'를 주제로 특집 토론을 마련했다.

탄핵심판 후 정세를 다루는 JTBC '특집토론'이 10일 밤 9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국회 탄핵안 가결 이후 이날 헌법재판소 심판까지 92일, 국정 공백과 국론분열을 타개할 해법은 무엇일까. 이날 '특집 토론'에는 토론의 달인 유시민 작가, 정치계의 직설가 정두언 전 의원, 정부여당의 원내 대변인을 맡고 있는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 국회 탄핵소추위원단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해 탄핵 심판 이후 대한민국의 향방을 논한다.

JTBC가 10일 밤 9시 특집토론을 편성했다. © News1star / JTBC
JTBC가 10일 밤 9시 특집토론을 편성했다. © News1star / JTBC


이번 토론에서는 탄핵 결과에 대한 분석과 함께 '통합이냐, 대혼란이냐'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모색한다. 또 탄핵 찬반으로 나뉜 민심을 하나로 모을 방안은 무엇인지, 이 과정에서 반성할 부분은 없는지, 차기 대선에 미칠 영향과 국정농단 사태가 남긴 각종 개혁 과제는 무엇인지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깊이 있게 토론한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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