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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 "체크아웃은 통상 12시"…박근혜 전 대통령 겨냥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03-10 16:25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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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의성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과 관련한 풍자 글을 남겼다.

김의성은 10일 자신의 SNS에 "체크아웃은 통상 12시까지 아닌가?"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탄핵 인용이 됐음에도 청와대에서 나오지 않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삼성동 사저로 이동하지 않을 계획. 김의성은 청와대에서 곧장 나오지 않는 박 전 대통령을 풍자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해 12월 9일 국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통과된지 90여일만에 탄핵이 인용,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이 결정됐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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