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울산시당 한동영 대변인. © News1 |
한동영 울산시당 대변인은 이날 “북한의 도발, 중국의 견제, 국내외적 어려움 속에서 우리 울산도 조선산업의 위기 등으로 참으로 어렵다”며 “국론분열의 소모적인 논쟁은 여기서 끝내고 국가의 올바른 리더십을 세워서 이 위기를 극복해야 나가자”고 호소했다.한 대변인은 또 “탄핵은 국가적 불행이자 우리 모두의 아픔으로 더 이상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정치권 모두가 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민심은 천심이라는 격언을 겸허히 되새기고 바른정당도 국민의 뜻을 받들어 민생 최우선의 의지로 국민통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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