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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인용]고용부, 10~11일 긴급회의 열고 업무동요 차단

(세종=뉴스1) 이준규 기자 | 2017-03-10 13:07 송고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 News1 임세영 기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 News1 임세영 기자


고용노동부는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과 관련해 10일과 11일 긴급회의를 연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일 임시국무회의가 끝난 후 오후 4시께 간부회의를 소집한다.

이 장관은 탄핵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처 내 동요를 자제하고 기존처럼 대국민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11일 오전에는 고용부 간부와 지방고용노동청장, 산하기관장들이 참석하는 확대점검회의가 열린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도 탄핵의 여파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흔들림 없이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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