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뉴스1 © News1 |
이날 최 지사는 "우리 사회전반이 하루 빨리 안정되고 이 진통이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우리 강원도 전 공직자들은 도정에 흔들림이 없도록 각자 맡은 분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년도 채 남지 않은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준비가 차질을 빚지 않도록 더 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경기 침체로 인해 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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