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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위대한 국민의 날'로 기록될 것"…선고일 확정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2017-03-08 18:42 송고
이재명 성남시장이 8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상지대학교에서 열린 '사학비리 문제와 비리사학 응징’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7.3.8/뉴스1 © News1 박태순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8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상지대학교에서 열린 '사학비리 문제와 비리사학 응징’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7.3.8/뉴스1 © News1 박태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후보 이재명 성남시장은 8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일자를 10일로 확정한 것과 관련해 "'위대한 국민의 날'로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짧은 입장문을 내 "역사는 2017년 3월10일을 적폐 청산과 공정한 대한민국 건설이 시작된 '위대한 국민의 날'로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헌재 관계자는 이날 오후 "2016헌나1 대통령 탄핵사건에 대한 결정 선고는 10일 오전 11시에 한다"고 밝혔으며 탄핵심판 선고에 대한 생중계도 허용한다고 설명했다.


letit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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