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무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장(왼쪽 세 번째)와 전승일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장(왼쪽 네 번째)이 최근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제공) 2017.03.07/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와 공동체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 내용으로는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 우호증진, 교류협력을 통한 공동발전, 전남도민 주도의 지역공동체 기반조성,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 등의 생태계조성,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돼 있다. 신용무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장은 "전남도민 중심으로 구축되는 사회적경제 기업육성의 생태계조성을 위해 두 센터가 상호 윈윈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협약을 계기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전남도 사회적경제 중간지원기관으로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등 사회적경제 영역의 종합적인 지원 업무를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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