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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 3·1절 탄핵찬성 촛불집회…문재인·이재명 한자리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2017-03-01 21:28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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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인 1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서울 광화문 광장에는 20만명의 시민이 모여 18번째 촛불집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촉구했다.

3·1절을 맞아 이날 촛불집회에는 태극기도 다수 등장했다. 다만 성조기를 함께 든 '태극기 집회'와 달리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태극기에 달았다.
야권의 대선주자들도 광화문 광장을 찾았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광화문 광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촛불을 들고 박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했다.

광화문 광장을 찾기에 앞서 문 전 대표는 서대문형무소를 찾아 "촛불혁명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시민혁명으로 완성되도록 국민이 끝까지 마음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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