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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회무 도의원, 괴산군수 보선 공약 발표

군수 직속 위민봉사실 설치 등 5개 추진

(세종ㆍ충북=뉴스1) 김정수 기자 | 2017-02-14 13:44 송고
임회무 충북도의원.© News1

자유한국당 임회무(58) 충북도의원이 14일 괴산군수 보궐선거 1차 공약을 발표했다.

임 도의원은 이날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군민이 주인이라는 인식을 갖고 1차로 5개 공약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 도의원은 “군수 직속의 위민봉사실을 만들어 1민원·1담당제를 운영해 각종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사회단체가 지역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침체된 공직분위기 쇄신을 위해 모든 공직자와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군 발전을 위해 기여를 했지만 옥중에 있는 임각수 전 군수의 사면·복권에 노력해 주민화합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임 도의원은 후보 공천과 관련 “중앙당의 당명 개칭과 탄핵정국 등으로 어수선한 시기지만 공천심사위원회가 구성돼 공천방침이 마련되면 그에 따라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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