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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측 "고영태 사진? 14년 전 촬영한 것"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2016-10-29 12:44 송고
배우 박해진 측이 고영태로 추정되는 인물과 함께 찍힌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는 29일 뉴스1스타에 "14년 전 찍힌 사진이고, 관련 루머는 이미 예전에 한 차례 정리한 상황"이라며 "당시 박해진은 선배 손에 이끌려 술자리에 나간 걸로 알고 있다. 여러 지인이 참석한 가운데 찍은 사진으로 (고영태와) 직접적인 친분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박해진, 고영태로 추정되는 인물 사진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됐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과거 떠돌던 사진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건 사진 속 남자 중 하나가 최순실 게이트 관련 인물인 고영태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부터였다. 

배우 박해진 측은 고영태 관련 루머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배우 박해진 측은 고영태 관련 루머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한편 이날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팬들에게 고영태 관련 루머 게시글과 댓글을 제보해달라며 공지를 남기기도 했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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