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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좀비다…게임 원작 '데드 라이징', 25일 개봉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2016-08-23 17:15 송고
좀비 액션물 '데드 라이징: 와치타워'(이하 '데드 라이징')가 오는 25일 디지털 최초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데드 라이징'은 2006년 XBOX 게임 출시 이후 전 세계 700만 장 이상의 판매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타 좀비 게임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도전과제와 맵, 무기들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영화화 소식으로 많은 팬의 관심과 기대를 받았으며 게임 원작답게 독특한 DIY 무기와 독특한 좀비 캐릭터, 긴장감 넘치는 액션 등을 만나볼 수 있어 게임 팬들뿐만 아니라 좀비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마니아층에도 짜릿한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좀비 액션물이 개봉한다. © News1star/ '데드 라이징' 포스터
좀비 액션물이 개봉한다. © News1star/ '데드 라이징' 포스터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좀비 퇴치를 위해 주인공 체이스가 직접 만든 독특한 DIY 무기가 먼저 눈길을 끈다. 이미 폐허가 된 도시 속, 체이스와 그의 생존 동료 크리스탈이 좀비의 무차별 습격에 죽음을 불사하고 맞서는 모습을 담았다.
더불어 '최후의 인류를 구할 죽음의 질주가 시작된다'라는 카피로 영화 속에서 일어날 역사상 최악의 좀비 재앙에 대한 두려움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대세는 좀비다'라는 카피는 최근 '부산행', '곡성', '워킹데드 시리즈' 등 많은 영화 팬의 사랑을 받았던 좀비 액션이 다시 대세로 떠올랐음을 알려 더욱 기대를 모은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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