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과, ㈜미니픽처스와 MOU 체결

(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2016-06-13 14:20 송고
© News1
문화예술특성화 학교이자 43년 역사의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이사장 김창국)는 지난 6월 10일 금요일, 단편영화·영상 온라인서비스 업체인 ㈜미니픽처스와 MOU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창국 이사장·장승원 부학장·박상훈 방송영상과 전임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미니픽처스의 전우석 대표·윤미나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함으로써 유기적인 연대를 확립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기술 인력 양성과 교육 내실화의 발전 및 학생 실습과 취업에 대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예전 관계자는 “미니픽처스가 서비스 중인 ‘미니시네마’ 사이트는 누적 조회수가 1000만에 달하며, 다양한 카테고리의 단편영화와 영상을 미디어매체와 연결하는 온라인 상영관이다. 학생들의 작품을 보다 많은 매체를 통해 편리하게 홍보할 수 있는 곳으로서 영화나 영상 분야 전문가가 되기를 원하는 방송영상학과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과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실습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 커리큘럼의 대부분을 실습 수업으로 구성했으며,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분야별 전문가 교수진이 포진돼 멘토링 시스템으로 배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방송국 인턴십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공모전 및 대회에 출품해 수상하는 등 경력을 쌓는 데도 유리한 점이 많다.
여러 기관 및 업체들과 지속적인 MOU를 추진해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2017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내신 및 수능 등 성적 반영 없이 면접과 인적성검사 또는 실기와 면접을 통해 입학이 가능하다. 방송영상학과를 포함한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전공에 걸쳐 신입생을 선발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면 된다.


akdrkffk@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