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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소유진, 파이팅 넘치는 ‘아이가 다섯’ MT 현장

(서울=뉴스1스타) 백초현 기자 | 2016-01-13 10:10 송고
‘아이가 다섯’ 팀의 MT 현장이 공개됐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 팀은 최근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양평에서 MT를 진행했다.
이번 MT는 대본리딩과 저녁식사, 간단한 파티 등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팽팽한 긴장감 속 대본 리딩이 끝난 후 김정규 연출과 정현정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 및 배우들은 회식자리로 이동했다. 이들은 회식장소에서 대본 리딩의 긴장감을 벗어버리고 유쾌한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다.

'아이가 다섯' 팀의 MT 사진이 공개됐다. © News1star/KBS
'아이가 다섯' 팀의 MT 사진이 공개됐다. © News1star/KBS


식사 전 김정규 연출과 정현정 작가, 배우 안재욱, 소유진이 드라마 성공을 기원하는 케이크 커팅식을 선보였다. 모든 참석자들은 김정규 연출이 “‘아이가 다섯’”을 선창하자 “파이팅”을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이어 배우 장용은 “처음 ‘아이가 다섯’이라는 제목을 접했을 때는 조금은 생격한 느낌도 들었다. 대본을 보니 너무나도 유쾌하고 재미있어 드라마 성공에 대한 확신이 든다. 앞으로 7개월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건배를 제의했다.
저녁식사 후 숙소에서는 2차 자리가 이어져 밤늦은 시간까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MT로 끈끈한 정을 나눈 ‘아이가 다섯’ 팀은 이번 주 첫 촬영을 시작으로 7개월여의 대장정에 나선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오는 2월20일 첫 방송된다.


poolchoy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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