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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31일 제야행사 때 '명품버스' 무료 운행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2015-12-30 14:53 송고
전주를 찾는 관광객 편의와 한옥마을 일대 교통난을 덜기위해 도입된 '명품 시내버스' 시승행사가 열린 1일 오전 탑승객을 태운 버스가 전북 전주시 풍남문을 지나가고 있다. 총 4대로 운행되는 명품버스는 79번 노선인 전주역에서 시외버스터미널과 한옥마을을 거쳐 금산사까지 운행된다.2015.12.1/뉴스1 © News1 김대웅 기자
전주를 찾는 관광객 편의와 한옥마을 일대 교통난을 덜기위해 도입된 '명품 시내버스' 시승행사가 열린 1일 오전 탑승객을 태운 버스가 전북 전주시 풍남문을 지나가고 있다. 총 4대로 운행되는 명품버스는 79번 노선인 전주역에서 시외버스터미널과 한옥마을을 거쳐 금산사까지 운행된다.2015.12.1/뉴스1 © News1 김대웅 기자

전주시가 2015년 제야행사에 참석하는 시민들을 위해 명품시내버스를 무료 귀가버스로 제공한다.

시는 31일 밤부터 새해 첫날인 다음달 1일 새벽까지 풍남문 뜨락에서 진행되는 제야축제에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여객 등 전주시내버스운송업체들과 함께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날 운영되는 셔틀버스는 기존 79번 노선에 배치돼 운행 중인 전주 명품시내버스 4대다.

해당 버스는 기·종점에서 오후 10시 21분 출발하는 마지막 정기노선 운행을 마친 뒤 풍남문 제야축제가 끝나는 1일 새벽 0시 15분부터 무료로 운행된다.

주요노선은 평화동방면 1코스와 효자동·전북혁신도시 방면 2코스, 아중리 방면 3코스, 송천동 방면 4코스 등이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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