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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영어·화상영어 1위 이티폰 ‘선택과 집중 전략이 성공비결’ 밝혀

(서울=뉴스1) 이슈팀 노수민 기자 | 2015-06-13 10:30 송고
© News1

전화영어, 화상영어 1위 기업인 이티폰(www.et-phone.co.kr)은 9년 전통의 프리미엄 전화영어, 화상영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최근 전화영어, 화상영어 부문에서 1위인 ‘2015년 여성이 뽑은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이티폰 관계자는 9년이라는 오랜 기간 선두자리를 유지한 성공비결을 묻는 질문에 “전화영어와 화상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선택과 집중 전력을 펼쳐온 것이 비결”이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강사와 교재의 퀄리티, 편리한 수업환경 제공이다”라고 답했다.

이티폰은 중소기업으로서 하기 힘든 과감한 투자를 통해 전화영어, 화상영어 용도에 맞는 교재를 저명한 교수진과 공동으로 제작했다. 현재 업체들이 사용하는 교재는 대부분 원서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심지어 교재샘플을 공개하지 않는 곳도 많다.

이티폰 관계자는 “자체 교재는 음원이 제공되고 온라인상으로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따로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타사와 비교하여 퀄리티가 탁월한 점에 현재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자신 있기 때문에 당당하게 교재를 공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티폰 전화, 화상영어는 강사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동종업계와 비교하여 강사에게 단돈 1만원이라도 월급을 더 지급하는 ‘최고임금 지급정책’을 펼치고 있다. 현재 필리핀의 올티가스 같은 대도시에 일본과 중국계 강사콜센터가 들어서고 있어 소위 A급 강사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이티폰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회사의 이미지를 알리는 제일 중요한 강사의 퀄리티를 포기할 수 없어 마진을 줄이더라도 강사에게 최고 임금을 지급하여 전체 95% 이상의 강사들을 A급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을 고객들이 먼저 아는 것 같다. 현재 회원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고 수업을 재연장해서 1년 이상 수강하는 이들이 많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수업이 가능하도록 홈페이지의 모든 기능이 가능한 모바일웹(http://m.et-phone.co.kr)을 제공하고 있다. 교재보기 같은 간단한 기능만 제공하는 타사의 모바일웹과는 다르게 피드백 확인, 수업녹음 확인, 영작 교정, 교재음원 듣기 등 홈페이지의 내 강의실과 동일한 기능이 가능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티폰 관계자는 “현재 강사와 교재의 높은 퀄리티가 입소문 나면서 초등화상영어 추천, 원어민 전화영어 1위 추천, 전화영어가격 순위 비교, 화상영어순위 1위, 전화영어후기 효과, 영자신문 전화영어, 주니어타임즈, 키즈타임즈, 틴타임즈 전화영어, 토익스피킹, 오픽 등 관련 키워드들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집중과 선택 전략을 통해 고객을 만족시키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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